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교육청에 라돈안전성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시당은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9일 설명자료를 통해 정의당 세종시당이 발표한 기준치 이상의 라돈검출에 대해 반박했다”면서 “세종시교육청은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부의 의견을 인용하여 ‘RadonEYE’로 순간의 라돈농도를 측정하는 것보다 ‘수동형 장기측정방법’으로 90일간 측정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했으며, 실내라돈 측정방법도 실내공기질을 대표하는 건축자재·벽·바닥 등에서 50cm 이상 이격하여 측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